저 멀리 높은 산 외롭지 않은 건
나무가 손을 잡아주기 때문이래
깜깜한 밤하늘 무섭지 않은 건
별들이 서로 바라보기 때문이래
세상을 걷다가 (걷다가)
힘들고 지칠 때 (지칠 때)
살며시 고개를 들어봐 (고개를 들어봐)
나무처럼 (나무처럼)
별들처럼 (별들처럼)
함께 하는 마음들이 있어
넌 혼자가 아니야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아니야)
가족의 손길이 (손길이)
친구의 눈빛이 (눈빛이)
네 곁을 항상 지켜줄 거야
걱정 마 (걱정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세상을 걷다가 (걷다가)
힘들고 지칠 때 (지칠 때)
살며시 고개를 들어봐 (고개를 들어봐)
나무처럼 (나무처럼)
별들처럼 (별들처럼)
함께 하는 마음들이 있어
넌 혼자가 아니야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아니야)
가족의 손길이 (손길이)
친구의 눈빛이 (눈빛이)
네 곁을 항상 지켜줄 거야
걱정 마 (걱정 마) 넌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