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필요했어
향기만 남았어
짐을 정리했고
공허함만 남아
표정 연기를 했어
다 내 눈치를봐
다 아는것만 같은 눈치였지만
왜 이별은 널 놔주지 않는거니
왜 가슴은 답답하고
숨막히니
그래 난 다 애써 부정했지
우리 다시 한번 만나 보면 안될까
하지만
네옆에 있는 남자를 봤어
나보다 좋은사람 같더라
하지만 난
하지만 난
우리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하지만
네옆에 있는 남자를 봤어
나보다 좋은 사람 같더라
그치만 나
하지못했던말
널 사랑한다는 그런 말이야
왜 이별은 널 놔주지 않는거니
왜 가슴은 답답하고
숨막히니
그래 난 다 애써 부정했지
우리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네옆에 있는 남자를 봤어
나보다 좋은사람 같더라
하지만 넌
하지만 넌
우리 함께한 기억을 잊겠지만
하지만
네옆에 있는 남자를 봤어
그 남자 좋은사람 같더라
그치만 나
하지못했던말
널 사랑했다는 그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