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두브로브니크 뮤직펍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헝가리 한 골목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스플리트 레스토랑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퇴근 후 지친 발걸음, 씻어내고 싶어
세상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유투브 하나 틀어놓으니 더욱 생각나
그때 그 맥주 먹고싶네 아 거기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두브로브니크 뮤직펍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헝가리 한 골목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스플리트 레스토랑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수 많은 대화 속에, 시간은 더디게 흘러
흘러가는 시간들 무언가 아쉽게 느껴져
대화가 계속될수록 더 생각나 시원하게
그때 그 맥주 먹고싶네 아 거기 말야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그때 그 맥주가 생각나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말 한마디에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두브로브니크 뮤직펍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헝가리 한 골목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스플리트 레스토랑집 그 맥주 말야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아 거기 맥주 말야
우리의 작은 추억이 담겨있어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
그 때를 떠올려 아 거기 맥주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