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이야기

가스펠샵
Album : 낮은 이의 기도
Composition : 민한기
Composing : 민한기
Arrangements : 민한기
오 주님 이제는 부르시네
나의 할 일이 이젠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단 듯이
날 이끄네 부드러운 그 음성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울지 않았네 나는 그럴 수 없었기에 내 눈물은
꼭 숨기고 하루하룰 버텼지
많은 날을 때론 방황했지
내 두 눈이 모두 가려진 채
긴 시간을 돌아 난 찾았네
나의 삶을 지으신 이를
너무나 늦은 나이에
한 세월 주님 품을 떠난 채
살아왔었네 내가 지어온 모든 죄를 셀 수 없네
나 비오니 내 죄를 사하소서
많은 날을 때론 방황했지
내 두 눈이 모두 가려진 채
긴 시간을 돌아 난 찾았네
나의 삶을 지으신 이를
너무나 늦은 나이에
오 주님 이제야 나 가오니 받아주소서
모든 세상 짐 벗어놓고 고향 땅에 나 가오니
평안하게 하소서
이 삶보다 빛나게
그리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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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샵 괜찮아
가스펠샵 눈 오지 않던 밤
가스펠샵 예전같지 않아
가스펠샵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스펠샵 주님과 함께
가스펠샵 주 사랑
가스펠샵 낮은 이의 기도
가스펠샵 힘이 되시네
가스펠샵 주님께
가스펠샵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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