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든 건 없었나요
어제보다 괜찮은 하루였나요
내일 우리 만나는 날
설레이는 마음에
난 그대를 떠올리며 웃어보아요
무슨 말을 꺼내야 하나
밤새워 고민하곤 했죠
그대도 나만큼 떨리나요
내 생각이 맞았네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우린 서로 웃고 있죠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그대 품에 살며시 나 안기고 싶어
따스한 햇살 아래서 함께 걷는 이 순간
그대의 눈빛이 날 설레게 해요
조금씩 다가 갈래요
아직은 어색해도 그대와 함께라면 난 괜찮아요
무슨 말을 꺼내야 하나 밤새워 고민하곤 했죠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하나둘씩 맞춰 가요
내 마음을 더 가져가 줘요
내 생각이 맞았네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우린 서로 웃고 있죠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그대 품에 살며시 나 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