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
Album : 길
Composition : 김수형
Composing : 김수형
Arrangements : 김수형
아무것도 없는 기억 없어진 시간
존재만이 남은 흔적 사라진 시간
바람에 실려 흐려질 얼굴 추억들
소리의 부재 막혀질 색과 감각이
어디로 갈까?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수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수 없어 이대로
기억에 갇혀 의식에 묻혀 괴로워
시간이 흘러 하루가 쌓여 그리워
어디로 갈까?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수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수 없어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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