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채영광
Album : 침묵
Composition : 채영광
Composing : 채영광
Arrangements : 채영광
당신에게 듣고 싶은 말
들을 순 없지만
작은 입술을 꽉 담아 물고
닿지 못한 나의 마음이
조금은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언젠가 우리 언젠가 우리
서로를 마주할 때
아무 말 없이
그저 웃어만 주자
언젠가 우리 언젠가 우리
서로를 마주할 때
아무 말 없이
그저 웃어만 주자
그렇게 우리 언젠가 우리
서로를 바라본 채
아무 말 없이
그저 웃어나 보자
당신에게 하려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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