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해 같아서
캄캄한 어둠 밝히셨고
하나님 은혜 생수와 같아서
내 영혼을 적셔주시네
봄 날의 햇살 내리는 비
꽃과 나무와 모든 생명
하늘과 바다 온 우주 곳곳에
그 분의 손길을 느끼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어제나 오늘도 한결같은 내 할 말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내 할 말
하나님이 전부입니다
어쩌면 오늘의 나의 삶은
눈물과 한숨의 나날일지라도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 약속
나의 손을 잡으셨으니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어제나 오늘도 한결같은 내 할 말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 생명 다 하는 그 날까지 내 할 말
하나님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