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めたいの でも決めないの
わたし 今正念場かもね?
少しも損ないたくないもん
上げ続けるわ 自分の時価を
결정하고 싶지만 결정하지 않습니다
나 지금 중요한 고비인가 보다?
조금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걸
계속 올릴게요 자신의 시가를
やり切って でも物足んない
わたし いつ完成する予定?
理想が高けりゃそりゃ順道
頭を低めようか真顔の素顔
끝까지해도 허전합니다
나 언제 완성할 예정?
이상이 높다면 그건 순도
고개를 숙일까 정색의 본모습
かえすがえすも妥当な作戦
되돌리는 것도 타당한 작전
尖った神経の切っ先冷たい
もっとささくれ立たせて?
あっという間いつ死ぬかも知らない
まあ没頭していたいんです
どうしよう若さが恨めしい
뾰족한 신경의 끝이 차갑다
좀 더 바싹 바싹 바싹 바싹?
눈 깜짝할 사이에 언제 죽을지도 모릅니다
뭐 몰두하고 싶습니다
어쩌나 젊음이 원망스럽습니다
泣きたいの でも泣かないの
わたし まだ安心できません
昨日のふざけた競り合いも
まるで遥か遠い他人の過去
울고싶은대도 울지않는걸
저는 아직 안심할 수 없습니다
어제의 장난스러운 경쟁도
마치 머나먼 타인의 과거
ばえるばえぬも非情な近影
들통나는 것도 비정한 근영
中ったぶん経験則は重たい
もっと張り詰めさせて?
あっという間まだ保つかも知らない
まあ葛藤していたいんです
どうしよう敏さが厭わしい
대체로 경험칙은 무겁습니다
좀 더 팽팽하게?
눈 깜짝할 사이에 아직도 유지될지도 모릅니다
뭐 갈등하고 싶습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다
もう一生帰れなくていい
休めなくていい
あぁ 全身を放り出したい
瞬いて空へと
打ち上がって燃え尽きたい
本懐はこれきり
이제 평생 못돌아가서 좋아요
쉴 수 없어서 좋습니다
아 온몸을 내던지고 싶어요
눈을 깜빡여 하늘로
타오르고 싶은
본회는 이것뿐
恐いのはたったいま抱いている畏怖
さえ失くすことでしょうか
中途半端な侭去るのは御免
そう緊張していたいんです
무서운 것은 지금 안고 있는 경외
조차 잃어버리실까요
어중간한 侭떠나는 것은 미안합니다
그렇게 긴장하고 싶습니다
早いとこ極限点へゆきたい
きょう草臥れ果てさせて?
ずっと最高値更新し続ける
そう焦燥していたいんです
빠른시일내에 극한점으로 가고 싶습니다
오늘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려서?
계속 최고치 경신을 하는
그렇게 초조해 하고 싶습니다
どうしよう世界が慕わしい
어쩌나 세계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