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게 피어나
점점 검게 물들어 가
소리도 없이 몰아치는 yeah-
아픈 시련의 끝엔
깨진 유리 조각들이-
가슴 깊이 (가슴 깊이)
스며 들어 (스며 들어)
아무런 말도없이 (아무런 말도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한 이 밤
유난히 빛나는 밤 , 한 송이 꽃이 되어
환하게 비춰줄거야
밤하늘 별이 되어
사로잡힌 꿈속에 꿈 속에 (꿈 속에)
그댈 위한 빛이 될게
어리기만 했던 나야
무력감에 숨이 막혀서 (숨이 막혀서)
어둠 속을 헤메 일 때
그대가 날 위로했고
그대만이 잡아주었던
지난 날의 기억들
I pray for you 이 순간 (I pray for you 이 순간)
변함없이
꽃이 피고 지는 이 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찾아 오듯
해가 지고 또 달이 찾아 오겠죠 (yeah-)
보라빛 향기와
영원히 빛나는 (영원히 빛이나)
찬란한 그 순간을 함께 해
유난히 빛나는 밤 , 한 송이 꽃이 되어 (한 송이 꽃이 되어)
환하게 비춰줄거야
밤하늘 별이 되어 (별이 되어)
사로잡힌 꿈 속에 (언제나)
그댈 위한 빛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