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게 말을 건네
오늘도 나를 응원한대
따스한 온기를 마주하길
그래서 녹여지길 내 굳은 마음이
바람도 내게 말을 건네
오늘도 나를 응원한대
산뜻한 온기를 마주하길
그래서 가벼워지길 무거운 마음이
천천히 걸을 때
비로소 들리게 된
나의 일상 속에
너의 목소리
하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느끼게 된
나의 일상 속에
너의 속삭임
멈추길 바라 네가 쉼 없이
걸어가던 걸음걸이는 너무 외롭지
나는 예전부터 너를 지켜봐 왔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랐지
멈추길 바라 네가 쉼 없이
걸어가던 걸음걸이는 너무 외롭지
나는 예전부터 너를 지켜봐 왔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랐지
이 길을 봐 걷기 딱이야
내가 너를 위해 만든 길이야
이제 나랑 같이 걷자 일루 와
네가 서있는 그 길은 위험해
너의 모든 것을 바꿀 거야 이 길은
이제 내가 비출 거야 어둔 네 마음을
이제 너는 알아갈 수 있어 내 마음을
이제 기대하게 되는 너의 내일을
천천히 걸을 때
비로소 들리게 된
나의 일상 속에
너의 목소리
하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느끼게 된
나의 일상 속에
너의 속삭임
멈추길 바라 네가 쉼 없이
걸어가던 걸음걸이는 너무 외롭지
나는 예전부터 너를 지켜봐 왔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랐지
멈추길 바라 네가 쉼 없이
걸어가던 걸음걸이는 너무 외롭지
나는 예전부터 너를 지켜봐 왔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