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donburi
Album : 놓지마
Composition : Millez
Composing : Millez, SIM2, HS
Arrangements : SIM2, HS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이면
가끔은 하늘을 다 가려 주던
나를 안아 줄 따듯한
그 손을 다신 놓지 마
누구도 모를 어둠 사이
그 소리들의 찬란함을
하루의 끝은 아름다움
그 사랑을 말해줬잖아
서로를 바라던 우리는 그때처럼
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순간만큼은
난 행복이라고 믿어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이면
가끔은 하늘을 다 가려 주던
나를 안아 줄 따듯한
그 손을 다신 놓지 마
언젠가 맘이 다친 그날의
너는 어디쯤에 서있을까
무너질 듯해 이젠 알아
가만히 숨을 쉬어도 돼
눈을 감아 내 손을 잡아 fine tonight
길을 잃은 우리의 마음들은
바라는 걸 다 잊었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순간만큼은
영원을 바라고 있어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이면
가끔은 하늘을 다 가려 주던
나를 안아 줄 따듯한
그 손을 다신 놓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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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던애 Donburi 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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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buri 이어진 별의 이름을
donburi 꿈결처럼
donburi 이 여름의 끝을
donburi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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