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야 (우리들의 이야기)

리단테
Album : 초야 (우리들의 이야기)
이미 지나버린 우리의 아품들은  다신 돌릴 수 없는 아득한 저편으로  
하지만  살며시  그대들의 남겨둔  꺼내어 아프도록 향기를  취해본다  
어쩌지 못한 현실속에 묻혀버려  오랜시간 흘러가도 그들은 그냥 이대로  
아 ~흘러가는 구름같은 세월이여  아 ~하염없이 쏟아지는 슬픔이여  
광활한 대지위에 보잘것없는  인생이란 어떤 모습 일까..  

고요한 영원속에 잠든 그대 들과  드넓은 하늘아래 이젠 우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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