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도시속에 날 빛내주는 유일한 내편
내가 뭘하든 나 먼저 챙겨
당신은 나의 유일한 낙 나의 모든걸 보여준다
비밀 또한 없이 소근대 아무도 없는 이 순간
없어서는 안될 존재 언제나 있어 내 맘속에
그대에게만 들어내는 속내 위로를 해주네
내 눈앞에 있는 그대를 바라보는 내 눈속에
아무도 이순간을 망칠수없어 난 하네 또 몰래
그대는 나의 도파민 그 속에 빠져 난 또다시
우리만 있는 이 공간이 전혀 아니겠지 공갈이
뜨거워지는 몸안이 나만을 위한 것이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모든게 recovery
날 위로해주는 그대의 자그마한 목소리
나에겐 행복을 알리는 종소리 그처럼 기분이 좋지
처음처럼 항상 좋았으면 좋겠어 이 내 모든 감정이
매일이 오늘만 같이 행복하길 바래 간절히
점점 더 심해지는 집착 더욱더 요동치는 심장
너말고 다른것이 눈에 들어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막
차라리 무슨 말이라도 해봐 해보자고 대화
물어볼수록 딴소리를 해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맥락
그런 모습에 더 화가나 난 더욱더 다르곳에 눈을둬
Refresh를 해도 몇일뒤면 똑같아 난 한숨을 쉬어
결국 딴것에 손을 댔네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이제 우리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