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유난히 좋아했던
내 미공개 tape here
이제 세상 밖에
내놓게 됐어 봐 my dear
네가 줬던 사랑은 마치
08년도의 버블 페이스
아마도 나만 몰랐던 것 같애
미련한 곰탱이 새끼
가 아닌 mr. gatsby
너도 이제 알게 될거야
나는 마치 Cash king
너한테 들려줬던 "Color You"는 없지만
난 이제 제법 음악 잘하는 것 같아
마지막 인사를 늦었지만 전해
가지말란 말도 못했는데
마지막, 나 마지막으로 할 말
보단 너에게 닿고파
궁금했거든 your life
하지만 요걸 듣는다면
연락하진 말아줘 ma girl
넌 알잖아 내 성격 (근데 왜?)
아직도 내 목소리가 나오면
넌 거기에 맞는 화음을
집어넣을것만 같아
클럽에 가서 너는 개 놂
But "걱정 말어 get none"
어때 넌, 이제 넌
알고있니 일곱 된 넌?
별거 아닌 그 이유들로 더 불안
하게 만들어서 널 껴안
을 수 없게 된 날
넌 그런 생각 했었니?
청담에 가서 나도
머리손질 받아도
어른티 나지 않던 그 때의 바보
난 먹는거 좋아해
몸뚱이는 초라했던
그 시절의 귀요민 더는 없어
지금은 나시한장을 걸쳐도
좀 간지가 나는 빌더 타입
난 미치겠네 매일같이
네가 되새길때까지 계속 파
나의 그 목표
그리고 벗겨내겠네
베일같은거 더
네가 알던 내 친구 새끼들은
여전해 계속해서
내 친구를 하는 중
못속이네 나는 꿈
여전이지 매일같이 더 꿈꿔
많은 놈과 폼
나게 살자 i love it
i love my life, it's like a quest
I love it
마지막 인사를 늦었지만 전해
가지말란 말도 못했는데
마지막, 나 마지막으로 할 말
보단 너에게 닿고파
궁금했거든 your life
하지만 요걸 듣는다면
연락하진 말아줘 ma girl
넌 알잖아 내 성격 (근데 왜?)
아직도 내 목소리가 나오면
넌 거기에 맞는 화음을
집어넣을것만 같아
네 옆에 설때면
나도 빛나는 새끼가
되고픈 맘에
Versace 매장을 track it down
검은 jean 위에
박힌 노란색 메두사
언젠가 이걸 세 장
살 수 있을 때를 상상하지
내 왼손에는 다쳐버린 piano가,
이새끼 sustain도 잘 안먹어
like 디아루가
Omnisphere 켤 때
나는 조마조마 너무 뜨거워
어떤 삶엔 버퍼링은
없을 테야, 난 안 부러워
마르지엘라 전시장의
입구에서 널 상상해
나도 단콘을 열면
너가 찾아와줄까 해
“야 진짜 널 좋아해”
이런말 쉽겐 안해
나도 바쁜걸 알아
그렇지만 어떻게 안해?
내가 땡기는 100kg 바벨로우처럼
널 안아 줄게 내가
내가 땡기는 100kg 바벨로우처럼
널 안아 줄게 내가
마지막 인사를 늦었지만 전해
가지말란 말도 못했는데
마지막, 나 마지막으로 할 말
보단 너에게 닿고파
궁금했거든 your life
하지만 요걸 듣는다면
연락하진 말아줘 ma girl
넌 알잖아 내 성격 (근데 왜?)
아직도 내 목소리가 나오면
넌 거기에 맞는 화음을
집어넣을것만 같아
마지막 인사를 늦었지만 전해
가지말란 말도 못했는데
마지막, 나 마지막으로 할 말
보단 너에게 닿고파
궁금했거든 your life
하지만 요걸 듣는다면
연락하진 말아줘 ma girl
넌 알잖아 내 성격 (근데 왜?)
아직도 내 목소리가 나오면
넌 거기에 맞는 화음을
집어넣을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