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그치고

박치용
Album : 장마 그치고
Composition : 박치용
Composing : 박치용
Arrangements : 박치용
먹구름 뒤에 쏟아지는 비
괜한 우울함이 내려와,
마음까지 슬퍼지면
따스한 집이 그리워
거센 빗속에 우산을 써도
신발까지 다 젖어가
길은 끝없이 멀기만 한데
언제 쯤 비가 그칠까
소란했던 장마가 그쳐
맑은 하늘이 열려,
무지게가 생기 듯
걱정 다 사라지길
잠시 머문 고난의 길
틀림없이 지나가는 비,
젖은 옷들을 빨래에 넣고
한 숨 자고 일어나
어둠 끝에 빛이 있겠지
항상 웃으려 노력했는데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려나
빗방울이 똑똑똑
희망을 노크해
웃는 나를 보기를
꿈꿔왔던 날
소란했던 장마가 그쳐
맑은 하늘이 열려,
무지게가 생기 듯
걱정 다 사라지길
한 숨 자고 일어나
어둠 끝에 빛이 있겠지
항상 웃으려 노력했는데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려나
빗방울이 똑똑똑
희망을 노크해
웃는 나를 보기를
꿈꿔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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