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너 오늘 뭐해
별 일 없음 여기로 올래
동네 옆에
맛있는 밥 집 생겼던데
또 또 오늘 뭐해
집 앞이야 잠깐 나올래
그냥 걷게
기다릴게
천천히 와도 돼
뭐래 원래 나 이런 말 안 해 절대로
추울까 옷 챙겨 온 것도 처음이야 너 빼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영화 제목
괜히 아는 척 할려고 찾아봤던 내용
어설프게 아는 척 티가 났을까
괜히 드는 걱정에 시달리며 앞을 봐
희미하게 짓는 미소 널 보는 눈빛도
다 들킨 듯 해서 따라 웃음 지었어
널 비 오던 밤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밤 비가 두드리던 건지
아님 그게 너였던 건지 I guess, i don' know
사실은 말야
아마도 난
말해야 할 것만 같아
아닌 척 했지만
you the one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저기 너 오늘 뭐해
별 일 없음 여기로 올래
동네 옆에
맛있는 밥 집 생겼던데
또 또 오늘 뭐해
집 앞이야 잠깐 나올래
그냥 걷게
기다릴게
천천히 와도 돼
내 밤을 다 준다 하면 과연 너가 받아줄 지
하루하루 쌓여 늘어가는 날이 그저 그런 건 아니길
uh Hoping every passing day,
Means to you, I'm here to stay,
everyday 그래 매일매일
나 답을 기다려도 돼? would you take a step with me?
시간은 흘러 그새 주말이여
보자고 할까 ok 답장이 옴
see you in an hour ay
저번에 봤던 그 올영 앞에 서 있을게
멀리서도 티가 나는 walikng
그 걸음 걸이는 누가 봐도 너지
평소답지 않은데 어울리는outfit
maybe too want me too too want me too
저기 너 오늘 뭐해
별 일 없음 여기로 올래
동네 옆에
맛있는 밥 집 생겼던데
또 또 오늘 뭐해
집 앞이야 잠깐 나올래
그냥 걷게
기다릴게
천천히 와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