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Login

Sign Up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카페이니즘

박화애 (attwn park)
Album 코믹릴리프Lyrics 박화애 (attwn park)Composition 박화애 (attwn park)Arrangement 박화애 (attwn park)
Listen to artist
머뭇대던 인어 아가씨도,
바보같던 그시절의 나도,
물거품 터지듯
허무한 나날 속에…….
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대론 하나도 닿지 못해!
이러쿵 저러쿵 거리면서
결국엔 너에게로 한걸음.
밤을 샌 아침, 홍차 여덟 잔,
두근거림은 커피 네 잔 몫?
삼키지 못한 말 한 마디를
버리지 못한 채 머금고 있었어.
깡통 한 캔 분의 목소리도,
보고싶은 그 시절의 너도,
주체할 수 없이
애매한 나날 속에…….
벽장 속 괴물이 무서워
잠들지 못할 나이는 지났지?
이러쿵 저러쿵 거리면서
결국엔 너로부터 한 걸음.
밤을 샌 아침, 녹차 스무 잔,
지끈거림은 콜라 백 병 몫?
삼키지 못할 말 억 마디를
모아둔 카페이니즘.
귀를 틀어막은 채로
지구가 도는 소리에 몸을 누이고서,
가라앉은 나 자신의
밤들을 경멸하곤.  
전하고 싶은 말이 많다면
당장 달려가서 전하도록!
이러쿵 저러쿵 댈 시간에
차라리 너에게로 한달음.
게으른 아이가 꾸는 꿈은
그 누구보다도 달콤한 꿈.
휘청대는 걸음을 붙잡고
달려나가 드디어 네게 닿았어!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