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Street
Next Street
Album : Next Street
Composition : 두마천(doomacheon), Rihan, 배디 (BADDY), Avoy, 이현빈
Composing : SIGONG
Arrangements : SIGONG
열아홉 홍대 무드에서부터 뱉어댄 내 Rhyme이
여기까지 나를 이끌어왔고 이젠 이 밤이
길진 않아 몇십만 원짜리 상담 없이도
이 집을 나가기 위해 16마디 기도
주문을 외워 금 나와라 뚝딱
과연 이렇게 돈을 벌게 되면 나는 좋을까
중원중학생 때려댔지 고막에
이런 비트 위에 랩을 하고 있던 도넛맨
가사에서 멋있는 척하지 말고 진심을 담아
Verse 앞뒤로 좆 박은 랩 나와 두 귀를 막아
너네 Verse 베꼈다가 콘셉트 베꼈다가
Mofucker 취했나 봐 공연 뽕에서 좀 나와
어리석은 래퍼 지망생들 재능은 못 팔아
몇 년생 래퍼 타이틀 앞에 붙이고 쪽 팔아
시발아 이해 못 해 난 개근 거지라는 말
아직 과거에 취해있는 너는 이해 못 하는 말
내가 안 될 거라는 십새끼는 어디 갔어
그 새끼들 내 눈앞에 보이면 죽여놨어
전국 전부 모두 뒤져봐도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
Where is my stepmom
She is really dead from cop
무서워 내가 제일 scared
나에 대해 도는 가십들
나한테 자살 기도하는 좆밥들
안 죽어 병신아 왜 죽어 좆밥아
나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어쩌냐 난 우뚝 서 있는디
21년치 찔러 못 죽인 나지
평생치 욕먹지 무너지지 않지
니가 위에서 보는 그게 나지
할아버지가 되어 고추에 흰 털이 나도 프리스타일 조져
you just calling me my baby
24 is gone ready to 5에
불을 지핀 다음 거리에 칠해
랩으론 막내
가볍지 않으니 톤을 바꿔 G에
떨어지지 않는 NS
1년 반을 지나 game set
걸어놓은 액자 뒤를 돌아
이젠 마이크 앞에서 승부를 볼 시간
털어놓은 빈잔
몇몇 래퍼들은 가오에 목숨을 걸어
영혼 팔아서 노력한 결과로 숨을 거둬
인스타 버려 술 버려 게임도 버려
게으른 성공 개나줘버려
8시간은 잠에
3시간은 식사에
8시간은 회사에
하루 4시간 투자해
My crew is on next street
with no max limit like 시공 위
And we the fuckin kids like
incredibly dopin shit
hey motherfuckers we the future like next week
잘 보고 배 배 배워 너희 랩은 또 루저 같이 부르짓지
우린 하늘 위의 model walker
발 아래 구름 있지 넌 여기 없어
다른 무리 반은 우리 발도 못 미쳐 깔창처럼 덮여
따라 오지마 넌 못참지
우리는 set이고 나머지 포장지
한참이나 위에 떠 있는
our nike air fit nightmare shit 꿈이나 꾸셔
While i hit the club people love
when I kick a rap spit the wack
Win the war
그럭저럭 하는 너네 터벅터벅 걸어가라
지나갈게 멀어지는 쩌렁쩌렁 E cooter 비키셔 난
절때로 사고 안 쳐
When i flow 맨 앞으로 갈거야 기대해 이런 거 말고도
많다니까 내 탈 flow 꽤 차고 넘치지 like 타블로 다음 놈 앞으로
이 자식들의 출신 살펴보면 전부 거리
4년 전부터 유행 중인 코스프레 거지
Cap 판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이 거짓을
뱉어 냈어 매스컴에선 걸로 돈을 벌지
몇 번의 실패 겪었지만 I don't give a fuck
방식이 어케 됐든 간에 변할 일 없어
여전하네 beat 수입 두둑하게 Make a cream
나이 먹을수록 덤덤해져 가네 Different things
이제야 말할 수 있겠지 여기 판을 정리 Finish
보다 멀리 나가기 위해서 올라탔네 Phoenix
랩에 라임도 없는 놈들 위해 박아뒀네 시를
Let me see what I can do 꼭 봐야겠니 피를
Pacman 먹어 랩 게임
매일 쌓여 가사 보다 맵게
또 All day gang gang 보다 세게
우린 노려 보고 있어 세계
Rapman 우리 세대
다음 거리는 없어 너희 매대
전부 잊혀 가네 너넨 May day
누구보다 간절하게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