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를 바라본 순간
항상 너를 안아준 순간
찬란하고 아름다운 별처럼
내 맘엔 너로 가득해
시간이란 중요치 않아
나는 너를 내 모든 순간
마음에 담아두고서 사랑했는걸
그렇게 나는 너로 가득 찼어
매일 밤 인사 대신에
안아주면서 사랑을
서로의 맘에 차곡차곡 담아내고파
그럼 난 더 바랄 게 없어
토라지다가도 다시 또 웃는
우리 다운 사랑을 하자
언젠가 지치는 날엔
네 손을 잡고 떠날게
함께 바람을 맞던 그때 그 바닷가로
맛있는 거 잔뜩 안고 말야
너만을 지켜 내주는
든든한 나무가 되어 평생을
가득 사랑하고 예뻐해 줄게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결혼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