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orning 밝은 햇살 아래
그늘진 위로 한 줄기 빛이 보여
하늘을 보고 걸어 하루를 시작해
우리는 더 당당하게 더 자유롭게
사람들은 향을 맡고 추억하지
좋던 말던 고단했던 기억까지
아파했던 나 상처들도 미화할 만큼
힘들어도 시간은 결국 지나갈 거야
푸른 향기가 내게 걸어와 말을 거네
네가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향기는 바람을 타고 네게 다가가 말을 거네
항상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고
In the morning 밝은 햇살 아래
그늘진 위로 한 줄기 빛이 보여
하늘을 보고 걸어 하루를 시작해
우리는 더 당당하게 더 자유롭게
In the evening 답답한 공기 속에
갇혀진 뒤로 사람들 말이 보여
어깨를 피고 걸어 뭐가 부족해
우리는 더 당당하게 더 자유롭게
우리는 더 당당하게 더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