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er.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
14살 때 빅뱅의 가사를 뱉어댔지
꼬맹이, 제법이야 9년을 예언했으니
뒤집힐 일만 남았어 모래시계
손을 씻네, 후레시해, goin‘ back to business
재택근무, 노트북, 앞에 괴물이 있네
몬스터, 주식회사, 의식의 뿌린 pass out
무언가에 잠식당했나, 주린 배가
음식을 찾듯, 라임 창고를 뒤지는 중
하나님께 시중 드는, 기분 들길
바라면서 거리에 나가서 욕을 하네
재갈을 물어야 해. 혀는 불 같기에
거리에서 불을 뿜고 다니는 용을 봤네
Street Dragon, 악한 말의 맛은 스윗해서,
맘이 기운댔어. 지으신 대로의 모습 킵해둬
Street Dragon, 우리 둘의 처진 비슷해 또 위태로워
입을 막고 진대도 시체꽃
Street Dragon, 필요한 건 입을 헹굴 시냇물
사이다 I need that, tho
한 입에서 저주와 축복이 동시에
날카로운 칼이 나올 때 네 눈엔 멋있대도
결말 보고 다시 오시게, 필요악은 이미 허식 됐어
자제하지 못함 허리케인
평화 깨고 오는 재앙
우리에겐 필요해, 대안. 순수함은 강함,
이건 제약 아닌 제약. 난 랩 마스터 약사
주의 곁에 설 때, 악마 패배하리
더불어 난 거리의 용들 기를 용사
입을 가리고, peace 원하는 내 손 사인
난 내 소유 주장 못해, 아냐 토착인
대신 모든 걸 털고 일어나 떠나지
이 부랑인 건물을 이어 Earth bander
이 마력, 성전을 짓네, 주를 뵈러
모든 걸 파괴할 레이저를 조심해
속지 않길, 너의 입에서 나온 소신에
Street Dragon, 악한 말의 맛은 스윗해서,
맘이 기운댔어. 지으신 대로의 모습 킵해둬
Street Dragon, 우리 둘의 처진 비슷해 또 위태로워
입을 막고 진대도 시체꽃
Street Dragon, 필요한 건 입을 헹굴 시냇물
사이다 I need that, t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