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ood

태영, TOKO
Album : 전투합숙
Composition : 태영
Composing : 태영, TOKO
Arrangements : 태영, TOKO
우린 좋지
같이 사는 곳의 높이가 사람들 발이 걸친대도
믿을 사람 없대도 여기가 둘의 벙커라는 태도
때문에 밖에서 뭐든 해도 돼 내 마음대로
처음과 그대로인것은 없는듯이
계속해 적응하고 바꿔야하는 여기 도시
유치하겠지만 그 삭막함만 그대로지
그래도 안 자는 사람들의 귀가 내 목적지
단어를 적지 가끔은 길을 묻는
사람이 사이비가 아니길 바라며 후드
내리고 방패를 빼 염세가 묻은
내 눈이 내 마음을 대변하지는 않거든
밤마다 주고받는 말에 껴있지 늘
” 잘 먹고 잘 살자 우리 , 지금
이래도 시간이 지나면 이 찌든
생각도 떨어질거야 마치 비듬 “
근데 동시에 제일 살만하대 지금이
웃기기만 하지 오가는 헛소리들
다른 일, 다른 생각 , 다른 덩치도
상관이 없지 Cuz We Good
발걸음 도착지 반쯤 잠긴 반지 하 방에
울려퍼진 소음
펜 대가리 갈리고 배경음 찾지
가슴속엔 오로지 쿵치딱치
서로의 자취를 교환하며 갈리다
밤에 집에 오면 이 새벽을 다 우리가
얻고 느껴 맞아 여긴 우리 도약지야
두마리 이무기가 준비를 하는 장소
여긴 마포 와우산로
발포 하지 우리들의 탄도
반복해서 우리 잔고
이뤄내서 때가되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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