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의 미소 뒤에
서려있는 슬픔을 보았지만
아무 말도 해 줄 수가 없었죠
당신의 아픔 알지 못하기에
별일 없듯 인사를 나누는데
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지만
위로조차 건넬 수가 없었죠
당신의 고통 알 수가 없기에
그런데 말이죠 예수님은 다 아시고
당신을 위해 이 순간도 기도하시죠
아픈 아일 보며 아파하는 엄마처럼
당신을 보며 매일마다 눈물 흘리죠
예수님을 한 번 만나볼래요?
아픈 몸과 상한 마음 쓰다듬어 주는
예수님께 모두 얘기해봐요
외로움과 슬픔이 사라질 거예요
괜찮은 듯 담담한 모습 속에
감춰있던 어둠을 느꼈지만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었죠
당신의 상처 알 수가 없기에
그런데 말이죠 예수님은 다 아시고
당신을 위해 이 순간도 기도하시죠
아픈 아일 보며 아파하는 엄마처럼
당신을 보며 매일마다 눈물 흘리죠
예수님을 한 번 만나볼래요?
아픈 몸과 상한 마음 쓰다듬어 주는
예수님께 모두 얘기해봐요
어려움과 아픔이 사라질 거예요
외로움과 슬픔이 사라질 거예요
참 기쁨과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