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uh
Shadowy from me 아님 너 너너너
Yah 퍼렇게 바래진 얼굴엔 나나난
Yah 어느새 달라진 거울엔 나나
Now I can’t hold it anymore and the ending byebyebye
Yeah 붉게 물든 것 같애
나에겐 넌 불 같애
타버린 조각 한 개
아마 yeah
감추긴 꺾인 상태
숨기엔 틈도 없는 막길
난 미쳐만 가 yeah
잠깐 나 좀 봐
도망친 너에 비해 내 꼴도 웃겨 마
떨어지는 하얀 눈에 까만 발자국에 멀리 너는 쌔게 날 밟고 나가
널 찾아도 없었어
역시 반전은 없었고
네가 나쁜X인데
내가 아파 왜
이해가 안돼 난 왜
내가 바래도 넌
멀리 가버렸어
이미 엎질러진 물
꺼져버려
Yeah uh
쌔게 날 밀어 차라리 그래 더 정들기 전에
낯선 모습엔 beyond
꽤 꽤나 멀어진 건가 보네
넌 여전한 미소야
사라진 표정에 묻기가 뭐해
Ha 엎어진 관계에 정답은 없어 결과는 뻔해
맞아 그래 너는 매번 같애
우리 둘은 매번 같은 싸움에
빈정 상한 말에 뭘 더 말해 네게
더는 안돼 체할 거 같애
떠나가니까 잡았었잖아 말이 안 맞아 뭐 하나
갖기엔 싫고 보내긴 싫은
너에게 마치 그런 존재 같애 나
잠깐 나 좀 봐
도망친 너에 비해 내 꼴도 웃겨 마
떨어지는 하얀 눈에 까만 발자국에 멀리 너는 쌔게 날 밟고 나가
널 찾아도 없었어
역시 반전은 없었고
네가 나쁜X인데
내가 아파 왜
이해가 안돼 난 왜
내가 바래도 넌
멀리 가버렸어
이미 엎질러진 물
꺼져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