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바닷가, 그 위를 걸을 때면
내 맘이 떨린다, 바람이 참 따뜻하다.
통영의 바람과, 그 곳을 걸을 때면
내 맘이 떨린다, 바람이 참 향긋하다.
통영대교
그 위를 지날 때면 내 맘은 웃었네
아무런 이유 없이
통영대교
그 곳을 바라보면 내 맘은 울었네
아무런 이유 없이
아무런 이유 없이
내일이 없던 날, 내일을 찾으려고
무작정 떠난 곳, 바람이 참 따뜻하다.
내 일이 없던 날, 내 일을 찾으려고
무작정 떠난 곳, 바람이 참 향긋하다.
통영대교
그 위를 지날 때면 내 맘은 웃었네
아무런 이유 없이
통영대교
그 곳을 바라보면 내 맘은 울었네
아무런 이유 없이
아무런 이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