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75152) (MR)

금영노래방
Album : 취한다 취해 그루비한 힙합 반주 Vol.3
Composition : 이스란
Composing : Simon Petren, Peder Elias Eriksrud Kjoerholt, 이아일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
길가의 작은 꽃들도
달라진 건 없지만
왠지 예뻐 보이는 맘
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
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
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
아주 작은 설렘들도
이렇게나 행복한데
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
몰랐었던 모든 날
맘의 여유조차 없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소중했던 순간마저도
그땐 미처 몰랐어
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
깨달아 가는 내 매일이
어색해도 행복해
새로운 날 마주해 이젠
별 의미 없던 세상의 모든 게
내 삶 속에 특별하게 변해 가고
존재하는 이유를 알아 가
아주 작은 설렘들도
이렇게나 행복한데
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
몰랐었던 모든 날
맘의 여유조차 없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소중했던 순간마저도
그땐 미처 몰랐어
그땐 미처 몰랐어
나 그땐 미처 몰랐어
나 그땐 미처 몰랐어
그래 이젠 다 알겠어
매일 잠들 때
또다시 눈뜰 때
모든 게 행복해
그래 이젠 다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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