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허누나가 있었다면
대한민국엔 플러팅 장인 허이모가 있었으니
이리와 앉아봐 걱장마 안 물어
생각이 많으면 그 인생이 고달퍼
괜찮아 드루와 내맘에 드루와
같이 늙어가는 이모 아냐 누나야
연하만 여자로 보였던 내가~!!!
이모의 이런 플러팅에 마음이 흔들린다구?
이모가 이렇게 치명적일 수 있는건가?
저기 이모가 걸어오고 있다~
이모 아니야 이모 안돼~ 이모 안돼~
누나라고 불러~
이리와 앉아봐 걱장마 안 물어
생각이 많으면 그 인생이 고달퍼
괜찮아 드루와 내맘에 드루와
같이 늙어가는 이모 아냐 누나야
코리아 허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