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자

안은선
Album : 노래하자
Composition : 안은선
Composing : 안은선
Arrangements : HEN(헨), 데일로그(Dailog)
해가 없으면 사과가 열리지 못하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못 자라고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까만 밤하늘 비추는 작은 별
당연한 것처럼 내가 한 것처럼
가끔 생각도 하지만 결국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매일의 날들
가만히 잠을 자는 동안에
해와 달은 부지런히 움직이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하루
저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
살아가자 감사하자 노래하자
숨을 쉬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노래하는 이 순간도
당연한 것처럼 내가 한 것처럼
가끔 생각도 하지만 결국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매일의 날들
가만히 잠을 자는 동안에
해와 달은 부지런히 움직이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하루
저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
살아가자 감사하자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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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찬 노래하자
우쿠루쿠 노래하자
안은선 어떤 계절
안은선 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
안은선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안은선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것
안은선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안은선 똑같이 사랑하는 것
안은선 누군가에겐
안은선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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