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love me, or love me not. (x6)
Hello once again ladies and gentlemen.
This time, let’s talk about love. Uh-huh.
꿈이었을까? 계절의 향기는 그 달콤한 커피향과 함께
매일 매일 우리 가슴에 스며들어갔지.
덕분에 너와 함께한 각 계절의 향들이 여전히 매일같이 맴도네.
일상의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마치
너의 미소를 통해서 씻겨져 내려갔던 것 같이
그렇게 우리의 아픔은 추억을 통해서 지워진 것 같지.
너무 행복한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면
느껴지는 그 큰 공허함 그것도 저녁쯤 되면
꿈에서나마 그 행복을 느꼈던게 고맙더라.
지금의 나도 마찬가지, 그 시절의 너와
함께 채운 시간들이 고맙게만 느껴지더라.
소중한 추억을 이 잔에 담아서.
Oh, love me, or love me not. (x6)
(It) was better much better together.
Oh, no matter whatsoever.
Ever, forever together, whenever nothing better.
Ever, forever together, no matter, whenever, nothing better.
어릴적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지.
미혼의 노총각, 혼자 사는 아저씨.
꿈을 쫒는다고 그 좋은 인연들 날려버렸고
그러다보니 세월도 함께 날아가버렸고.
이제와서 외로워해서 뭐해 그냥
당당한척 어쩔 수 없이 비혼주의로 포장.
그래도 장점도 있지.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들을
여전히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거든.
밑거름으로 이렇게 노래로도 만들고
‘사랑’이란 말 남발해도 괜찮을 것 같거든.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우리 모든 기억들
소중하게 간직해둘게.
Thank you, miss you, to you, to love.
Oh, love me, or love me not. (x6)
(It) was better much better together.
Oh, no matter whatsoever.
Ever, forever together, whenever nothing better.
Yup, love is good y’all.
Be good, be nice to your love.
Thank you onc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