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야 거침없는 파도와 같아
우리는 아직 한 치 앞길 모르는 애송이
우리의 꿈은 넓고 아름다워
혼자선 할 수 없기에 서로가 필요해
어제와 다른 내일을 기대하면서
우리 끝까지 올라가보자
니가 날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게
내가 널 부르면 언제든 와주겠니
시간이 흘러도 처음 만난 그때처럼
우리 늘 함께 하자 영원히
우리는 아직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야
두렵겠지만 니가 있어 참 다행이야
우리의 꿈은 넓고 아름다워
혼자선 할 수 없기에 서로가 필요해
어제보다 큰 우리를 기대하면서
우리 하나씩 맞춰가보자
니가 날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게
내가 널 부르면 언제든 와주겠니
시간이 흘러도 처음 만난 그때처럼
우리 늘 함께 하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