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치 울며 찾아온 아름다운 울타리에
그대가 피운 장미꽃 한송이
나그네가 스며들듯 들어오면
창 넘어 흰구름은 춤추며
사라진다
차향기 내귓가에 깊은여운
남기고
다 지고 떨어지는것
또 지고 사라지는것
아름다운 내마음은 그저
꽃으로 남아 있네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진 장 미꽃은 내 맘에 흔적만 남기는구나
산까치 울며 찾아온 아름다운 울타리에
그대가 피운 장미꽃 한송이
나그네가 스며들듯들어오면
창 너머 흰구름은 춤추며
사라진다
차 향기 내귓가에 깊은여운
남기고
다 피고 떨어지는것
또 피고 사라지는것
아름다운 내마음은 그저
꽃으로 남아있네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진
장미꽃은 내 맘에 흔적만
남기는구나
아름다운 내 마음은 그저
꽃으로 남아있네
바라에 흩날리며 떨어진
장미꽃은 내 맘에 흔적만
남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