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뜻한 텃밭 모서리에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쑥냉이 달래 소쿠리에 가득담아
이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푸름 가득 내고향 철길 아래서
흰수건을 머리에 두르시고
허리숙여 밭을 메던 우리어머니
보리밥에 된장국 끓여 주시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쑥냉이 달래 소쿠리에 가득담아
이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푸름 가득 내고향 철길 아래서
흰수건을 머리에 두르시고
허리숙여 밭을 메던 우리어머니
보리밥에 된장국 끓여 주시던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