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도 백 번 왔다갔다 하는 놈
이래라 저래라 잘못 하다가는 다쳐
그냥 걸어왔던, 영화같다 존나 추워
담배 하나 피고 이랑 춤 존나춰
디까지 가는거야 하나도
기쁘지가 않아 니가 날 안아도
거짓말은 통하지 않으니 남아줘
시간이 지나고 떠오르면 알아줘
내가 사랑했던 것들 먼지처럼 사라져
제발 부탁이니까 그 거짓말은 말아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단걸 알아도
그 날 위해 움직이는 나를 알아줘
난 니 꿈까지 뺏는
엄마 이런 말로 베네핏
받을 수도 있을 지도
아닐 시엔 아마 좋은 시도 였다고
남겨지길 기어코
내 형들은 다 엄청나지 길어 코
빅 사이즈 대물, 나도 옆에
나란히 존재를 한다 에 내 손모가지
목아지 목숨 까지 다 걸어
그간 나눴었던 웃긴 우연
아니라고 말해도 나 웃기로 웃기로
ダメデス yo ダダメメダメデスyo
ダメデス yo ダダメメダメデスyo
ダメデス yo ダダメメダメデスyo
ダメデス yo ダダメメダメデスyo
파란 비를 맞고서
머릴 존나 안말려
누구도 널 안말려
나는 너에게 안겨
머릿 속은 하얀색
머릿 밖엔 까만색
서울은 차가운 데
그녀 안은 따뜻해
정말 개 따뜻해
정말 개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