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반디 (feat. 고다)

정담약국
Album : 요술반디
Composition : 정기수
Composing : 정기수
Arrangements : 정기수
난 꿈을 꾼 듯해
잠들지도 않은 채 말야
작은 방안
한 구석진 저편 자리에
난 쓰러질 듯 해
이젠 지쳐버렸나
날 안아줄 재워줄
편히 쉬게 해줄
니가 있었다는 걸 내겐
이젠 다 지나가고 홀로 남아
천천히 빛을 잃어 사라지고
내 작은 날개위로 흩어지네
힘없이 꺼져 갔어
마지막일까
난 쓰러질 듯 해
이젠 지쳐버렸나
날 안아줄 재워줄
편히 쉬게 해줄
니가 있었다는 걸 내겐
이젠 다 지나가고 홀로 남아
천천히 빛을 잃어 사라지고
내 작은 날개위로 흩어지네
힘없이 꺼져 갔어
마지막일까
이젠 나도
저 빛을 따라 가야하나
너의 따뜻함을
이젠 알았어
돌아 갈 순 없는데
다시 날고 싶은데
이제 네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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