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별 아래
내 마음 숨겨둔 채
조용히 속삭여
너에게 다가갈래
바람이 불어
너의 향기 전해져
떨리는 이 맘을
너에게 고백할래
너의 눈빛에
나의 마음 녹아내려
매일 같이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가까이 와줘
내 손을 잡아줘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게
사랑해
오랜 기다림에도
변함없는 지금의 나
처음이야, 이런 느낌
내 사랑은 바로 너야
너의 깊은 생각과
세심함이 소중해
언제나 곁에서
널 지켜줄게
매일 같이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거야
우리의 이야기
영원히 간직할래
너의 눈빛에
나의 마음 녹아내려
매일 같이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저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둘
영원히 함께해
이 순간을 기억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