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서 잊혀진다는 건 축복
어찌하랴 서로 잊지 못한 이 죄를
오늘도 난 너를 뿌리치지 못하고
슬픈 초인종 소리에 또 문을 열고
Ultima noche
길고양이처럼
울고 있는 내 앞의 넌
음 세상 도도한 신비로운
오 여신이었는데
그래 한땐 이 여자가 바로 내 여자였지
무너지듯 내 가슴에 와락 안기는 여자
미안하다 이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야
이제 다신 슬픈 과거를 찾아오지마
Ultima noche
Ultima noche
음 세상 도도한 신비로운
오 여신이었는데
그래 한땐 이 여자가 바로 내 여자였지
무너지듯 내 가슴에 와락 안기는 여자
미안하다 이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야
이제 다신 슬픈 과거를 찾아오지마
그래 지금도 이 여자를 내가 사랑한다고
지금 너의 그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더이상은 너를 다시 힘들게 할 수가 없다
이제 다신 슬픈 과거를 찾아오지마
Ultima noche
Ultima noche
Ultima noche
Ultima noche
Ultima no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