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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가야금

윤서령
By 조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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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걸린 달은 저리 밝은데
혼자서도 저리 밝은데
밤하늘 출렁이는 저 구름마저
혼자 둥실 춤을 추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슬픈 가야금 어이 그리 뜯느냐

짝을 잃은 외기러기 같구나
잎 떨어진 나무 같구나
깊은 밤 슬피 우는 소쩍새야
날 대신해 네가 우느냐
이 한밤이 참으로 깊구나

2)
저 하늘 걸린 달은 저리 밝은데
혼자서도 저리 밝은데
밤하늘 출렁이는 저 구름마저
혼자 둥실 춤을 추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슬픈 가야금 어이 그리 뜯느냐

짝을 잃은 외기러기 같구나
잎 떨어진 나무 같구나
깊은 밤 슬피 우는 소쩍새야
날 대신해 네가 우느냐
이 한밤이 참으로 깊구나

짝을 잃은 외기러기 같구나
잎 떨어진 나무 같구나
깊은 밤 슬피 우는 소쩍새야
날 대신해 네가 우느냐
이 한밤이 참으로 깊구나
이 한밤이 참으로 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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