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에게

정재형

- 사랑하는 이들에게 -


활짝 열린 창밖으로 지나가던

연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다 떠오른

옛 사랑의 기억...

지나가 버린 나의 사랑은

서툴고, 나약했고, 이기적이었습니다.

폭풍 후에 볼 수 있는 맑은 하늘처럼,

이제는 따뜻해진 나의 사랑 이야기를

창밖으로 지니가던 그 연인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입니다.

- 정재형 ebs space 공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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