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어 떠나기 싫어 말은 못하고
고운 불에 얼룩지며 울던 막내야
서산마루 노을 지면 행여 니가 올까봐
동구밖길 내다보며 기다린단다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어서 한번 오렴아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차마 못 있어
두 눈 가득 눈물 고여 떠난 막내야
동산 위에 뜨는 달이 너의 얼굴 같아서
잠 못 드는 이 엄마는 밤을 지샌다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어서 한번 오렴아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한번 다녀가려마
고운 불에 얼룩지며 울던 막내야
서산마루 노을 지면 행여 니가 올까봐
동구밖길 내다보며 기다린단다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어서 한번 오렴아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차마 못 있어
두 눈 가득 눈물 고여 떠난 막내야
동산 위에 뜨는 달이 너의 얼굴 같아서
잠 못 드는 이 엄마는 밤을 지샌다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어서 한번 오렴아
온다 온다 말로만 말고 한번 다녀가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