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달***&

신윤정
Composition : 임대열
Composing : 최강산
Registration ID : 짝지(dkalto1234)

계절이 깊어 가듯이
그리움도 깊어가는데
소식 한자 없는 내님
오늘도 안오시나
이 밤도 못오시나
기다리는 마음 애가타
손톱만 물어뜯고 사는 세월
아아아 저 달도 내맘인양
손톱달로 사는가 보다
~~~~~~~~~~~~~~~~~~~~~
꽃잎이 피고지듯이
그리움도 피고지는데
연락 한번 없는 내님
너무 멀어 안오시나
길을 잃어 못 오시나
기다리는 마음 애가타
손톱만 물어뜯고 사는 세월
아아아 저 달도 내맘인양
손톱달로 사는가 보다
아아아 저 달도 내맘인양
손톱달로 사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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