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만 바라보며 살아오다가
너무나 외로워서 뒤돌아보니
달빛에 비친자국 서러움 묻어있어
눈물로 한발두발 지우며 걷습니다
세월을 붙들고서 청춘을 돌려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말없이 그냥가는
무심한 저세월에 남겨진 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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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기다리며 실아오다가
외로움에 지쳐버려 먼하늘보니
별들도 짝을지어 즐겁게 춤을 추니
달빛에 한을실어 내마음 전해본다
한많은 세월은 원망만 가득하고
아무리 소리쳐도 말없이 그냥가는
야속한 세월에 남겨진 내 발자국
앞길만 바라보며 살아오다가
너무나 외로워서 뒤돌아보니
달빛에 비친자국 서러움 묻어있어
눈물로 한발두발 지우며 걷습니다
세월을 붙들고서 청춘을 돌려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말없이 그냥가는
무심한 저세월에 남겨진 내발자국
세월을 붙들고서 청춘을 돌려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말없이 그냥가는
무심한 저세월에 남겨진 내발자국
무심한 저세월에 남겨진 내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