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을
지금은 사라진 추억들
바람 같은 지난 세월에
행복했던 정을 그립니다
미소지며 그려보는
지난 추억에
눈가에 이슬이 멪히네
즐거웠던 지난날들을
행복했던 추억으로 살래요
조각구름 사이로
그림을 그렸지만
히미해진 기억 속에 남기며
흐르는 강물위에 띄웠지만
잊지 못할 아련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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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그려보는
지난 추억에
눈가에 이슬이 흐르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행복했던 추억으로 살래요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을 그렸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흐르는 세월에 던졌지만
잊지 못할 아련한 추억들
흐르는 세월에 던졌지만
잊지 못할 아련한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