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Path

죠커스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잡고
말없이 걷는다 그 오솔길을

지금은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눈동자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미소
말없이 속삭이던
그 눈동자도

지금은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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