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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타이틀곡)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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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매일 바빠서~ 전화도 꺼리는거야~
늘어가는 변명들 너 너무 어색해~
또 짧아져 가는 늦은 밤 너의 연락에~
난 요즘 들어 달라진 널 느끼고 있어~
너의 안에~ 다시 맺힌 눈망울 꺼내서~
나를 질러 버릴듯 말해봐~ (허어)
그래 니가 좋아 하던 긴머리를 짧게 짜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안에~ 칼날 같은 눈망을 꺼내서~
나를 베어 버릴듯 말해봐~ (허어)
그래 내가 끼워 줬던 반지 멀리 던져버리고~
너와 내가 꿈꾸던 약속도 끊어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했던 것도 없던 일처럼~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의 말에~ 찔려서 깊고 깊게 베어진~
아픈 상처들을 난 보이기 싫어~ (허어)
그래 니가 좋아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랫동안 함께 한 시간도 잘라버리고~
너를 위해 길들여진 나를 지워 버리고~
니가 원한게 이별이라면~ 우리는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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