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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섬

박노아
Album 가사를 듣다Lyrics 박성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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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뜬 밤,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실빛 같은 소리 내어요
연못 위에 던진 작은 조약돌
물결 속에 퍼지는 파장
고요했던 연못을 깨워요
작은 돌맹이 하나였을 뿐인데
그 울림이 연못을 가득 채워요
고쳐진 고장난 오래된 손잡이
끼익 소리와 함께 열린 문
그 너머엔 희망의 길이 있어요
조그마한 손잡이 하나였을 뿐인데
큰 희망이 세상을 향해 열려요
닫힌 벽이 열리는 문이 되고
멈춘 길이 새로운 길이 돼요
작은 손길 하나, 상상해 보아요
Imagine the moment
순수한 소녀가 던진
조약돌의 파장이
연못 구석구석을 깨워요
Imagine the moment
순박한 열쇠공의 손길이
낡은 문을 고치고
그 문 밖으로 빛이 퍼져요
가슴에 희망이 가득 채워져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맘, 작은 행동
작은 시작에서
변화는 시작돼요
Try to imagine the future
우리의 작은 시작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Imagine the picture
연못에 퐁당퐁당 던져진
조약돌 하나하나가 모여
작은 섬을 만들어 가요
파랑새가 앉을 작은 섬
Imagine the picture
손잡이를 고친 손길마다
문 밖으로 사람들이 모여
희망의 길이 만들어져요
그 길 끝에 꿈이 피어나요
Imagine the world
차별 없이 열린 선택의 문
더 멋진 내일의 시작
우리가 만든 세상의 시작
내가 건넨 작은 조약돌이
내가 고친 작은 손잡이가
그 시작이었음을 느껴요
Imagine the moment
순수한 소녀가 던진
조약돌의 파장이
연못 구석구석을 깨워요
Imagine the moment
순박한 열쇠공의 손길이
낡은 문을 고치고
그 문 밖으로 빛이 퍼져요
작은 세상이 태어나요
천천히, 조금씩,
우리의 작은 시작으로
작은 세상들이 태어나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요
보름달이 뜬 밤,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실빛 같은 소리 내어요
작은 세상이 태어나요
천천히, 조금씩,
우리의 작은 시작으로
작은 세상들이 태어나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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