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놀이터엔
올라오지 않는 시소가 있고
함께 놀 수 없는
우리들은 혼자 그네를 탔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처음 본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묻고 그 날부터
우리들만의 규칙을 정해
같이 놀자
같이 놀자
흐린 날엔 찰박거리며
튀는 비와 뛰어다녔고
눈이올 땐 손을 떨면서
시린 눈을 뭉쳐왔듯이
걸어보면 매번 달라졌던
발을 감싼 모래 높이같이
돌아보면 때론 촉촉하고
까슬거려 즐거웠던 날인데
텅빈 놀이터엔
올라오지 않는 시소가 있고
함께 놀 수 없는
우리들은 혼자 그네를 탔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처음 본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묻고 그 날부터
우리들만의 규칙을 정해
같이 놀자
같이 놀자
올라오지 않는 시소가 있고
함께 놀 수 없는
우리들은 혼자 그네를 탔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처음 본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묻고 그 날부터
우리들만의 규칙을 정해
같이 놀자
같이 놀자
흐린 날엔 찰박거리며
튀는 비와 뛰어다녔고
눈이올 땐 손을 떨면서
시린 눈을 뭉쳐왔듯이
걸어보면 매번 달라졌던
발을 감싼 모래 높이같이
돌아보면 때론 촉촉하고
까슬거려 즐거웠던 날인데
텅빈 놀이터엔
올라오지 않는 시소가 있고
함께 놀 수 없는
우리들은 혼자 그네를 탔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처음 본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묻고 그 날부터
우리들만의 규칙을 정해
같이 놀자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