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he stun-gun, 김동현 같이,
묶어둬 니 팔다리, 대전의 자식,
분노의 화신, 싸워 끝까지 내 삶의 마지막까지,
그게 내 확신, 내가 닥치길 원하면
되려 안방까지 들이닥치는 게 내 방식
죽었으면 했지 가끔도 아니고 매일,
전 애인이 날 저주하듯 바라봤지
거울 속 날 징그러운 벌레인 것처럼,
모든 오늘이 어제인 것처럼 보냈지
근데 이제 장고 끝에 그렇게 증오하던 삶에 악수하고 마침내 풀려났어 unchained
입을 잘 못 놀리면 매장이고,
내 근처 누군가가 잘 되면 배앓이고,
친구와 적을 매번 헷갈리고,
암수술이 먹어치운 건
내 갑상선과 할머니의 췌장이고,
다시 좆된 얘기로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 쳇바퀴로 몰아붙여
난 내달리고 절대 쉬지 못해 잠시도
그 모든 걸 지나온 내가 있어 다 넘어설 배짱이 있고
아직은 물러설 생각이 없지, 돌고 돌아 다시 내 자리로
잃은 것들을 되찾지 못해도 맥박이 뛰는 한 내려 입은 내 바지를 올리지 않을 테니
이게 니들이 던진 모든 물음에 대한 내 대답인 거야
내 무덤에 침을 뱉어, 내가 돈 앞에서 비굴해졌고
억압에 침묵했었다면, 다른 이들의 성공에 침울해져
늘 침대에 누워 빈둥댔었다면,
내 평생이 비루해도 멋없는 짓은 never, 물론 내 기준에서
난 내가 알아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냈어
죽을 때까지 싸워 나 아닌 것들과 나 자신과도
뭘 얻기 위해서일까보다도 이걸로 내가 얻는 게 있을까 과연
뭐라도 있다면 내가 마땅히 가져야겠어 두 손에 쥐어야겠어
단 한 번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모든 게 다 끝났을 때 내 무덤에 침을 뱉어
한 칸 위로 올라왔다 치면 성취는 아주 잠깐이고
다시 뚫고 들어간 바닥 밑엔 지하가 있어 난 삽질로
내 무덤을 판 거야 과감히 더,
나가지 못할 거라면 그러지 않았을지도,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한 이상한 믿음 같은 것들이 날 움직여
복수심이 나를 키워줬어, 파이메이의 또 다른 제자인 것처럼,
성공은 나와 타이밍이 도무지 좀처럼 맞지 않아 삐걱거려
꼬이고 꼬였어 미로처럼
근데 나는 그닥 별로 미련 없어,
인기 없는 이 서커스 쇼의 광대는 몸을 활활 타는 불 위로 던져
내 우상들의 모습, 반은 우스워졌고 반은 구슬퍼졌어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점점 부스러져만 가겠지,
때를 미루려고 구슬려 보거나 무릎 꿇을 생각은 없어
받아들여야지 아무렇지 않게 우스꽝스런 춤을 추면서
내가 살아있을 때 날 모욕하지 못하겠다면 지금부터라도 침을 모아놔
이 지긋지긋하고 징그러운 일들이 완전히 끝나고
내가 수면 아래 깊은 곳으로 완벽히 침몰했을 때를 위해서
미끄러지기만 한 이 더럽고 추악하고 불운하고 기구한 운명을 지우기 위해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 내가 돈 앞에서 비굴해졌고
억압에 침묵했었다면, 다른 이들의 성공에 침울해져
늘 침대에 누워 빈둥댔었다면,
내 평생이 비루해도 멋없는 짓은 never, 물론 내 기준에서
난 내가 알아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냈어
죽을 때까지 싸워 나 아닌 것들과 나 자신과도
뭘 얻기 위해서일까보다도 이걸로 내가 얻는 게 있을까 과연
뭐라도 있다면 내가 마땅히 가져야겠어 두 손에 쥐어야겠어
단 한 번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모든 게 다 끝났을 때 내 무덤에 침을 뱉어
묶어둬 니 팔다리, 대전의 자식,
분노의 화신, 싸워 끝까지 내 삶의 마지막까지,
그게 내 확신, 내가 닥치길 원하면
되려 안방까지 들이닥치는 게 내 방식
죽었으면 했지 가끔도 아니고 매일,
전 애인이 날 저주하듯 바라봤지
거울 속 날 징그러운 벌레인 것처럼,
모든 오늘이 어제인 것처럼 보냈지
근데 이제 장고 끝에 그렇게 증오하던 삶에 악수하고 마침내 풀려났어 unchained
입을 잘 못 놀리면 매장이고,
내 근처 누군가가 잘 되면 배앓이고,
친구와 적을 매번 헷갈리고,
암수술이 먹어치운 건
내 갑상선과 할머니의 췌장이고,
다시 좆된 얘기로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 쳇바퀴로 몰아붙여
난 내달리고 절대 쉬지 못해 잠시도
그 모든 걸 지나온 내가 있어 다 넘어설 배짱이 있고
아직은 물러설 생각이 없지, 돌고 돌아 다시 내 자리로
잃은 것들을 되찾지 못해도 맥박이 뛰는 한 내려 입은 내 바지를 올리지 않을 테니
이게 니들이 던진 모든 물음에 대한 내 대답인 거야
내 무덤에 침을 뱉어, 내가 돈 앞에서 비굴해졌고
억압에 침묵했었다면, 다른 이들의 성공에 침울해져
늘 침대에 누워 빈둥댔었다면,
내 평생이 비루해도 멋없는 짓은 never, 물론 내 기준에서
난 내가 알아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냈어
죽을 때까지 싸워 나 아닌 것들과 나 자신과도
뭘 얻기 위해서일까보다도 이걸로 내가 얻는 게 있을까 과연
뭐라도 있다면 내가 마땅히 가져야겠어 두 손에 쥐어야겠어
단 한 번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모든 게 다 끝났을 때 내 무덤에 침을 뱉어
한 칸 위로 올라왔다 치면 성취는 아주 잠깐이고
다시 뚫고 들어간 바닥 밑엔 지하가 있어 난 삽질로
내 무덤을 판 거야 과감히 더,
나가지 못할 거라면 그러지 않았을지도,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한 이상한 믿음 같은 것들이 날 움직여
복수심이 나를 키워줬어, 파이메이의 또 다른 제자인 것처럼,
성공은 나와 타이밍이 도무지 좀처럼 맞지 않아 삐걱거려
꼬이고 꼬였어 미로처럼
근데 나는 그닥 별로 미련 없어,
인기 없는 이 서커스 쇼의 광대는 몸을 활활 타는 불 위로 던져
내 우상들의 모습, 반은 우스워졌고 반은 구슬퍼졌어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점점 부스러져만 가겠지,
때를 미루려고 구슬려 보거나 무릎 꿇을 생각은 없어
받아들여야지 아무렇지 않게 우스꽝스런 춤을 추면서
내가 살아있을 때 날 모욕하지 못하겠다면 지금부터라도 침을 모아놔
이 지긋지긋하고 징그러운 일들이 완전히 끝나고
내가 수면 아래 깊은 곳으로 완벽히 침몰했을 때를 위해서
미끄러지기만 한 이 더럽고 추악하고 불운하고 기구한 운명을 지우기 위해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 내가 돈 앞에서 비굴해졌고
억압에 침묵했었다면, 다른 이들의 성공에 침울해져
늘 침대에 누워 빈둥댔었다면,
내 평생이 비루해도 멋없는 짓은 never, 물론 내 기준에서
난 내가 알아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냈어
죽을 때까지 싸워 나 아닌 것들과 나 자신과도
뭘 얻기 위해서일까보다도 이걸로 내가 얻는 게 있을까 과연
뭐라도 있다면 내가 마땅히 가져야겠어 두 손에 쥐어야겠어
단 한 번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모든 게 다 끝났을 때 내 무덤에 침을 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