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낡은 취밀 꺼낸다
햇살이 세
종이에서 빛이 나
몇번이나
눈을 가늘게 뜬다
또 우회전 해
왼쪽 어깨가 기운다
위태롭게
돌고 돌아 집이야
우물 안
잠든 개구릴 깨우지 마
위태롭게
위태로이
위태롭게
위태로이
낡은 취밀 꺼낸다
햇살이 세
종이에서 빛이 나
몇번이나
눈을 가늘게 뜬다
또 우회전 해
왼쪽 어깨가 기운다
위태롭게
돌고 돌아 집이야
우물 안
잠든 개구릴 깨우지 마
위태롭게
위태로이
위태롭게
위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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