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한다 말했던
점 찍지 못한 이야기가
두 계절도 못 지나
결말이 나버릴 것 같아
제발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줘
날 보는 네 두 눈이 너무 예뻤으니까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새하얗게 덮어진 길
희미하게 남겨진
너의 발자국을 따라 걷다
하루가 다 지나가
날 사랑한다 말했던
점 찍지 못한 이야기가
오래전 인 듯 너무 멀게 느껴지는 거야
하지 말자고, 그만하자 말해도
조금 지나면 후회하고 있잖아
사실 알고 있어, 난
꽃잎이 떨어지는 날
저 바람처럼 나를 스쳐 가니까
(나를 스쳐 가지 마)
봄은 지나가니까
(이 봄은 지나가지 마)
이렇게 떠나가지 마
(이렇게 떠나가지 마)
사랑을 시작했던 겨울밤,
하얗게 내리던 눈처럼 내 앞을 가려줘
나는 아직도 잠에 들지 못하고
전부 꿈이었다고 말해 줘, 날, 나를 기다린다고.
11월의 첫눈이 잊혀질까봐
12월의 약속을 벌써 잊어 가
스치듯 지나가 버린 2월처럼
너와 맞이한 4월의 벚꽃,
이젠 아름답지 않아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새하얗게 덮어진 길
희미하게 남겨진
평생 내가 잊지 못할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다가
언젠간 너를 만날 수 있게
점 찍지 못한 이야기가
두 계절도 못 지나
결말이 나버릴 것 같아
제발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줘
날 보는 네 두 눈이 너무 예뻤으니까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새하얗게 덮어진 길
희미하게 남겨진
너의 발자국을 따라 걷다
하루가 다 지나가
날 사랑한다 말했던
점 찍지 못한 이야기가
오래전 인 듯 너무 멀게 느껴지는 거야
하지 말자고, 그만하자 말해도
조금 지나면 후회하고 있잖아
사실 알고 있어, 난
꽃잎이 떨어지는 날
저 바람처럼 나를 스쳐 가니까
(나를 스쳐 가지 마)
봄은 지나가니까
(이 봄은 지나가지 마)
이렇게 떠나가지 마
(이렇게 떠나가지 마)
사랑을 시작했던 겨울밤,
하얗게 내리던 눈처럼 내 앞을 가려줘
나는 아직도 잠에 들지 못하고
전부 꿈이었다고 말해 줘, 날, 나를 기다린다고.
11월의 첫눈이 잊혀질까봐
12월의 약속을 벌써 잊어 가
스치듯 지나가 버린 2월처럼
너와 맞이한 4월의 벚꽃,
이젠 아름답지 않아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새하얗게 덮어진 길
희미하게 남겨진
평생 내가 잊지 못할
11월의 첫눈처럼 너무 차가워서
4월에 피는 벚꽃처럼 다 잠깐이었어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다가
언젠간 너를 만날 수 있게